코이티비 신주아는 매혹적인 목소리와 빼어난 용모, 그리고 힘숨찐이라고 불릴 정도의 글래머 몸매로 베트남판 버스킹으로 유명해진 코이 티비의 뉴페이스입니다.
하지만 코이티비 신주아는 해당 유튜브 채널로 이름을 알리기 전 부터 가수 겸 인플루언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던 가수였고 이미 몇 차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발매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이기도 합니다.
코로나 팬더믹 당시에도 음반 발매를 하였었는데 신주아 가수가 밝히기를 "너무나 오랫동안 지속된 코로나로 지쳐 잃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감정들을 가지게 된 팬들에게 설레임 가득한 용기와 도전을 선물하고 싶었다” 며 앨범 발매 이유를 말씀하시기도 했었죠.
이런 인터뷰를 보면 마음이 참 따듯한 가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시 가수 이신주가 발표했던 곡 중 더블싱글 앨범인 SERENITY라는 곡은 직접 작사까지 하셨다고 하는데 저도 가끔 센치해지거나 우울한 마음이 들 때 듣는 음악입니다.
코이티비 신주아의 타이틀 곡이었던 HIGH WAY라는 곡은 청량하고 화창하며 도시적인 세련미의 멜로디에 신주아다운 가창력을 가미했기에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꼭 들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가수 신주아는 걸그룹 화이팅의 리더로서 활동할 때는 신주라는 이름으로 가수생활을 하다가 첫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부터 가수 이신주라는 본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아마 걸그룹으로 그렇게 오랜기간 활동하지 않은 걸 보면 안타깝게도 그렇게 성공한 걸그룹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코이티비 신주아의 과거인 가수 이신주의 걸그룹 데뷔 첫앨범인 화이팅의 ‘FIGHTING’ 이라는 노래를 들어보면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요즘 젊은 연령층에게 먹히기에는 약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코이티비 신주아는 앨범 발매 이후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왔고 걸그룹 해체 이후 솔로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활동을 시작할 정도로 가창력이 있는 가수였습니다.
이렇게 실력을 갖춘 가수이기 때문에 코이티비 신주아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이겠죠.
코이티비 이신주(신주아)의 개인 프로필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