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오도씨 odossi 채널은 양선일, 송왕호가 개그맨 출신답게 물론 센스있는 영상을 만드는 것도 있지만 요즘 폼을 보면 오도씨느나 묘정이가 캐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아마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오도씨의 개그맨 유튜버가 아니라 출연하고 있는 오도씨 묘정이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아서일텐데요.
오도씨 묘정은 최근 연인들 사이에서 있을 법한 상황극 콩트를 해당 채널에서 연기하면서 자연스럽고 눈길 가는 연기로 많은 남자 구독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원래 오도씨 채널 자체가 리얼과 픽션이 넘나드는 상황극으로 웃음을 주는 채널이었는데 여기에 오도씨 묘정이 더해지면서 초여성스러움이 더해진 셈이되겠네요.
초여성스러움에 대한 해석은 여러분 각자의 몫으로 남겨드리겠습니다. 흠흠.
오도씨 유튜브에서 묘정이가 등장했던 영상분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던 영상은 '어금니 꽉 깨물어라'편이었는데요.
진상 손님과 진상 알바라는 컨셉으로 알바생에게 반말을 함부러 하는 손님에게 똑 같이 반말로 응대하는 알바생 묘정의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고 통쾌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당구장에 묘정이 같은 알바생이 있었으면 물론 사장님 입장에서는 매일 매일 손님들과 싸울까봐 가시방석이겠지만 이런 미모의 여성 알바생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면 장사는 잘 될 것 같네요.
저도 과거 당구장 알바를 한적이 있었는데 나이가 저보다 많다고 해서 함부러 반말을 찍찍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래서 인지 오도씨 묘정 하면 이 편이 생각나는 가봅니다.
오도씨 묘정 인스타 및 프로필 등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