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표 버튜버

아, 이빨 시여워

아 이빠시료어 흐흐흫 이빨시료오 흐흐흐

(애기도 아니고 대체 뭐라고 웅얼거리는 거야  !!)

 

모든 논란의 중심은 설표 버튜버로 부터 비롯되었다.

영상의 시작 점.

 

여기  차가운 얼음을 먹는 한 버츄얼 유튜버(버튜버)가 있습니다.
"까깍 까각, 와그적 와그작"

얼음그만드세욧 !!

얼음 좀 그만 먹으라고요??
와그작, 탁!

아휴 이빨시여워 하하하 이이이히
아 이빨히여워

(이 냥반 대체 왜이래, 이빨 아프고 시려우면 치과 가서 치료하면 되잖아!!)

 

설표 버튜버의 다소 민망한 레전드 짤의 탄생은 이렇게 시작되었네요.

뭐 저로서는 버튜버 설표 영상이 어린시절 내모습을 떠올리게 해 나쁘지 않게 생각했지만 민망함을 호소하는 팬들 반응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팬 반응 1  " 이거보고 내친구가 이 안시리게 다 뽑아버려야겠다 ㅠㅠ라고했던거 생각남 ㅋㄱㅋㅋㄱㅋㄱㄱㅋ"

팬 반응 2  " 오우..이게 뭐시랑께 "

팬 반응 3  " 버추얼 좋아하는 편인데 ㄹㅇ 저건 못 보겠다 "

팬 반응 4  " 우울할 때 이거보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옴  "

 

팬 반응 5  " 그 댓글 기억난다 저 눈 감기는거 눈 작아서 저러는 거라는 댓 ㅋㅋㅋ   "


버튜버 설표의 이빨 시려운 영상을 통해 바라본 이 시대는 정말 상상 밖의 일들이 존재하는 것 같다.
이제 타고난 얼굴이 어떻든 간에 목소리 하나만 가지고도 돈을 벌고 먹고 살 수 있다는 게 놀라운 세상이라는 것이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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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뇽녕냥 코 성형전 과거 남순 무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