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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임종문 박현우 손가락 상이 칠성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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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출신 지인중에 나름 마당발인 친구가 있는데 걔가 부산에서 싸움나면 웬만한 데는 다 껴있던 친구라 부산 임종문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했었다.

친구 말로는 부산 85 학창시절 이장규 임종문이 가장 유명했던건 맞다고 했는데 다모임에 저 둘이 항상 도배되었을 정도로 입지가 있었단다.

실제로 이장규는 부산 진구라는 특성상 주위 친구들이 대장으로 만들어낸 감이 없지 않고 이장규가 네임드랑 싸운적은 없지만 일단 힘이 보통 사람들보다 엄청 센 건 맞단다.

 


부산 임종문에 대해 말하는 걸 들어보니 핸드스피드가 빠르고 잘치는건 맞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구대장급은 절대 아니라면서 약간 MSG가 쳐진거라고 말했다.

나도 예전에 임종문 방송을 보는 와중에 그 때 올라온 채팅에 북구 이순진이형이랑 싸운적있냐 이런 질문이 시청자로부터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 채팅을 본 임종문이 말하기로는 만약 본인이 이순진이랑 싸웠으면 그 친구는 샌드백 되었을 겁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했던 기억이 있다.

 

이순진이랑 비빌 정도라면 사실 그정도 실력이면 임종문도 인정해줘야 하는 건 맞다고 본다.

 

참고로 북구가 이상하게 부산에서 하꼬 취급받는데 또래 중에 구포 이순진이랑 덕천중 사또 이런 애들은 임종문 이상으로 별나고 잘싸웠다고 하며 특히 이순진 같은 경우는 북구 동래구 김해 사상구 쪽에서 잇뽕 뜬게 한두번 아니고  실제로 대부분 승리를 거둔 전적이 있다.

이순진이 고2부터 공부한다고 조용히 지낸 건 맞는데 데 건달로 살았으면 칠성파 임종문보다 유명했을거라는 말도 많다.

 

임종문에 대해서는 부산 박현우도 잇뽕을 뜬 적이 있었다고 말했는데 싸우다가 박현우가 도망갔단다.

정확하게는 박현우가 임종문에게 실수를 하고 뺨을 맞았는데 이것땜에 싸움이 날뻔 한걸 박현우가 피한것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박현우가 임종문에게는 깍듯하게 대하는 모습이었다.

 

임종문은 칠성에 작업당하면서 그자리에서 손가락으로 맹세를 하고 은퇴하는걸로 시마이치고 현재는 산사나이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임종문이 손가락 상이를 당하고서도 칠성파를 벗어난 걸 보면 이제 팝콘에서 새로운 대장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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