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판슥이 기자 촉촉

반응형

유튜버 판슥이 하는 짓이 정말 엉뚱하기도 한데 그래서인지 최근 인기가 촉촉하게 상승했나 보네요.

동네 보안관으로 시작하더니 이제는 기자로 발돋움하나 봅니다.

칠성파 행동대장에서 이제는 대형유튜버로 성장한 위대한 판슥이 합방에서 위대한이 이런 판슥의 엉뚱한 태도를 질책한 일도 있었죠.

 

"행님 도대체 뉴스에는 왜나오고 기자 뒤에서 뭐하는 데요 행님"

판슥이 왈,

 

"YTN에도 나왔다. YTN에도 내가 10년전에 기자 뒤에 나왔는데"

"그 때는 애들이 전화가 왔었지"

"어떻게 나왔는지 아나?"

 

"사람이 떨어졌는데, 출입증 달고 경찰이랑 기자 뒤에서 막 이렇게 왔다갔다했지 이렇게"

경찰이 아저씨, 어디서 왔습니까? 어디서에요? 이러길래

 

 

이 다음 판슥이의 대답이 가관임.

"집에서 나왔는데요. 와예?"

위대한 이 대답듣고 어이없다는 듯이 웃던데 위대한도 만만찮은데 참 판슥이도 만만치 않다.

위 사진은 태풍이 휩쓸고 간 피해지역에 기자가 방송 촬영을 하고 있는데 판슥이가 기자 뒤에서 나오는 장면이다.

 

부산 해운대에 고층건물이 많고 당시 태풍피해가 막심했는데 유튜버 판슥이는 이 해운대 현장에 그것도 기자 뒤에서 아래와 같이 구슬땀을 흘렸다.

용역업체 직원으로 변신한 판슥이인데 아마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이 사람이 유튜버인지 노가다꾼인지 판가름 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아무튼 판슥이가 기자 뒤에서 엉뚱한 짓을 하고 뉴스에도 나오기는 하지만 이런 촉촉한 봉사활동을 하는 판슥이를 향해 다함께 판슥 촉촉을 외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촉촉하이. 판슥이 촉촉하이 재미지네.

 

판슥이 나이랑 키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추가적인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판슥이 해병대 나온 거 맞다.

내 아는 형이랑 판슥이 해병대 동기더라.

 

https://suri0206.tistory.com/134

 

판슥이 동생

부산에서 판슥이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영 근거 없는 말은 아닐 정도로 판슥이 요즘 잘 나가네요. 라방에서 보면 부산 시민들에게도 인지도가 상당히 높더군요. 판슥이가 주목받게 되면서 그

suri0206.tistory.com

https://suri0206.tistory.com/33

 

부산 배슬기 위대한 박혁준

부산의 남자들로 불리는 배슬기 위대한 박혁준에 대한 이야기는 어쩌면 그들을 추종하고 동경하는 이들에게는 영화의 스토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영화가 잘 되려면 그 엔딩은 해피하게

suri0206.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