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기 배우 우서흔이 동료 배우 오건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의 한 매체는 우서흔과 오건호가 최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는 목격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베이징에서 출발해 프랑스로 향했으며, 파리에서 며칠간 함께 시간을 보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의 SNS에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우서흔은 지난 1일 자신의 웨이보에 파리의 한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으며, 오건호 역시 지난 2일 자신의 웨이보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우서흔과 오건호의 소속사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우서흔과 오건호는 지난 2022년 중국의 OTT 플랫폼 iQiyi에서 방영된 드라마 '월광변주곡'에서 각각 편집자와 작가로 호흡을 맞췄다. 극중 두 사람은 랜선으로 만나 사랑에 빠지는 커플로 열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중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드라마 커플'이 현실 커플로 이어지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뜨겁다.
많은 네티즌들이 드라마에서 너무 잘 어울렸던 두 사람이 현실에서도 연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드라마 커플이 현실 커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도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서흔과 오건호는 각각 어떤 배우일까?
우서흔은 지난 2018년 드라마 '창란결'로 데뷔했으며, 이후 '누나의 첫사랑', '침향여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우서흔은 청순한 외모와 밝은 미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건호는 지난 2017년 드라마 '소주차만행'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월광변주곡', '옥소령' 등에서 활약했다. 오건호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우서흔과 오건호의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튜버 장은비 나이 키 프로필
사람 보는 눈은 모두 비슷한가 봅니다. 유튜버 장은비 채널을 구독한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최근 그녀의 유튜브 구독자 숫자가 19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유튜브 채널은 장은비 eunbi로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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