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유튜버 공대생 변승주의 영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제목은 " 알바하고 있는 술집에 찾아온 전여친 " 이라는 컨텐츠였는데요.
변승주 김하나가 좋은 만남을 갖고 연인사이라고 알고 있던 많은 구독자들에게는 이 제목 자체가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일단 공대생 유튜브에 올라온 이 컨텐츠 제목만 보면 변승주 김하나 헤어짐이 기정사실화 되는 것처럼 생각할 수밖에 없을텐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공대생 여자친구는 김하나였고 변승주와의 케미가 유튜브 방송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습니다.
그런데 천생연분처렴 보이던 김하나 변승주가 갑자기 이별을 했다니..
물론 남여사이의 관계라는게 준비된 이별이라기보다는 문득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제는 웬지 내 친한 친구처럼 느껴지는 공대생 커플이기에 그들의 이별 소식은 사실 받아들이기 힘들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공대생 변승주와 관련하여 나무위키 자료를 찾아보았더니 이미 두 사람의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문구가 작성되어있는 상태였는데요.
공대생 헤어짐으로 해당 내용을 찾아보았더니 "김하나와 서로 연인관계였던 공대생 변승주는 현재 상호 협의하에 이별했다"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공대생 유튜브 찐 구독자라 위 제목의 영상을 시청했었는데 변승주와 김하나의 대화가 아주 의미심장했습니다.
김하나 왈: 야, 너 어제 미팅했더라?
변승주 왈: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어. 네가 상관할 바 아니잖아?
그런데 문제는 공대생 속 변승주 김하나의 대화 내용은 마치 결별을 한 사람처럼 보이는 말들이지만 웬지 모르게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애정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듯한 모습이 비춰진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부분때문에 사실 저도 공대생 헤어짐에 대해 절반 정도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전 남친 공대생 변승주가 알바하는 곳에 굳이 김하나가 찾아가서 만남을 지속한다는 게 사실 이별을 경험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쉬운 일은 아니지 않나요?
특히 유튜브 자막에도 보면 서로 이별을 했다라고 하기에는 애정이 많이 남아있는 변승주 김하나 커플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아직까지 서로에게 질투를 하고 괜히 틱틱거리고 말이죠.
공대생 구독자님들의 반응도 반신반의였던게 원래 유튜버들은 이별까지 컨텐츠로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입장도 굉장히 많더군요.
찐팬으로서 결론을 짓자면 공대생 김하나가 보통의 연인처럼 잠시 서운한 마음에 헤어짐의 시간을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구독자의 촉으로 볼때는 공대생 변승주의 마음이나 여자친구 김하나의 마음이 아직까지 서로에게 뜨거워보입니다.
아마 며칠 후에 "우리 다시 사귀어요"라는 타이틀로 공대생 변승주의 컨텐츠가 제작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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