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동석이 1번이라는 게 공공연한 사실인게 마동석은 씨름선출에다가 쌍둥이형제 형도 울산대장으로 타고난 유전자가 다르다.
울산 마동석이나 쌍둥이 형제나 둘다 타고난 싸움꾼에 울산에선 적수가 없었다고 하는데 특히 동생인 울산마동석은 꾸준히 하루 13km 런닝을 하며 체력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져 있고 복싱훈련도 꾸준히 하면서 관리하는 중이라고 한다.
방송에선 그다지 인지도가 없지만 울산 마동석 위대한이 잇뽕 뜨면 체급차이 때문에 누가 이길지 장담할 수 없을 거다.
울산 마동석 쌍둥이 현재는 울산광역시 조폭 들도 못건들이는 상황이라고 하며 들리는 말로는 쌍둥이형인 울산 마동철의 경우 18대1로 싸움을 벌인 적도 있었을 정도로 기세가 장난 아니란다.
아무튼 울산마동석이 경찰 수갑을 끊었다는 말이 돌 정도로 형제 모두 괴력을 소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울산 마동석 말에 따르면 야왕 정도는 인정하는데 엄태웅 글마는 내가 두들겨 패고 싶은데 좀 양보해줌 안대나 이런 말도 했었고 본인이 성명준보다 타격도 잘하고 그라운드도 상위호환이기 때문에 누가 자기랑 붙어도 쉽지 않을 거라고 말했었다.
마동석은 울산에서 현재 현대자동차에 다닌다는 말도 있고 상하차 알바도 한다는 말이 있던데 격투기로 나서도 성공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울산 마동석은 비교적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다고 느낀게 부산 협객 박현우는 자기가 꺾을 수 있는 상대가 아니고 위대한은 비벼 볼만하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마동석은 엄태웅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그의 복싱실력을 칭찬했지만 이제는 길에서 만나든 링에서 만나든 엄태웅 정도는 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정도면 엄태웅 쪽에서도 스파링 한번 잡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
울산 마동석이 엄태웅 좋아하는 스파링 해준다고도 했고 복싱하면 자기가 7대3 정도로 이긴다고도 말했고 종합룰로 진행해도 그냥 이긴다고 도발했고 길거리 잇뽕 뜨면 엄태웅 먼지된다, 엄태웅은 그냥 팬많은 말잘하는BJ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말할 정도였으면 이제 엄태의 피드백만이 남았다.
괜찮은 컨텐츠라는 생각이드는데 조만간 팝콘이 또 한번 술렁이게 생겼다.
바야흐로 울산 마동석 마동철 형제의 난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