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TV조선의 오디션 프로그램 쇼퀸에서 정초하라는 참가자가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정초하 나무위키 자료를 통해 확인한 바로는 정초하 나이가 2013년생으로, 현재 11세의 나이입니다. 정초하는 최근 블랙핑크 제니의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는데요.
나무위키에 따르면 정초하가 방송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제니의 솔로 뿐 만 아니라 김유하와 함께 유튜브에서 화제인 스모크 챌린지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정초하라는 가수 나이가 아직 초등학생임에도 유튜브에서 더블 1억 뷰라고 하는 또 하나의 신화를 기록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정초하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확실히 나이 답지 않게 힘이 있고 호소력이 높은 편입니다.
나무위키에서도 정초하의 목소리를 고음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으며, 감정 표현도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대 매너도 훌륭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 특히 제니의 노래를 정초하가 부르는 모습을 보면 가히 kpop 아이돌 가수 뺨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나무위키에서 정초하 경력을 과거 배우로 소개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아무래도 성숙한 무대매너를 펼치는 데 큰 도움을 주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정초하는 쇼퀸에서도 두드러지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나무위키에서 가수로서 정초하의 강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했는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가수로서 지녀야할 모든 덕목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 힘 있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
2) 고음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실력
3) 감정 표현이 뛰어난 능력
4) 훌륭한 무대 매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초하는 가수로서 타고난 영재 소녀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초하 인스타 사진을 몇장 보여드릴 텐데 가수로서의 아우라가 벌써부터 풍겨오는 걸 보면 왜 해외팬들이 이렇게 많아졌는지 이해가 됩니다.
옷 입은 걸 보면 코디네이터가 어떤 분인지 굉장히 힙한 느낌으로 정초하의 코디네이션을 잘 하시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생 머리가 유난히 잘 어울리고 핑크색 체육복은 정초하의 러블리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런 딸 하나 낳고 싶네요.
무대복장이 아닌 이런 편안한 복장을 입고 있는 정초하의 모습을 보니 또 확실히 그 나이대의 어린 아이 같은 순수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초하가 앞으로 제니를 넘어설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앞으로 제니 나무위키에 정초하라는 가수가 닮은 꼴 가수로 등재가 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팬으로서 바람이 있다면 단지 제니를 닮은 가수가 아니라 트로트 가수 정초하 로서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