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가끔 아침에 잠깐 들었던 노래를 종일 흥얼거릴 때가 있죠.
오늘은 그런 날이었네요. 그런 김에 이문세 노래도 찾아서 듣기로 했고요.
30년이 되었어도 명곡은 불변이네요.
그 명목들과 어울렸던 가수가 있죠. 바로 가수 김윤희입니다.
오늘은 김윤희 가수 근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가수 김윤희는 2002년 안산 출신으로 스무 살이 되었어요.
김윤희는 안산에 있는 원일 중학교와 안산 강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어요.
김윤희가 처음 방송에 출연한 것도 중학교 때 k팝 스타 시즌 6에서였어요.
이 당시에도 탑 6까지 진출해 생방송 무대에 올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김윤희 가수를 꼬꼬마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벌써 20세 성인이 되어 대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현재 이문세 소속사인 케이문에프엔디의 가수예요.
2017년에 계약 체결 후 현재까지도 소속 가수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요.
가수 김윤희가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sbs 판타 시틱 듀오에서 출연하면서부터예요.
김윤희는 원일중 코스모스로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과 심사위원 그리고 이문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죠.
이때 이문세가 가수 김윤희에게 답가를 불러주던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두 분 노래하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지금도 가끔 보고 있어요.
그 당시에는 인기가 많은걸 알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볼꺼라 그때는 알지 못했어요.
그러나 현재도 유튜브에 댓글들이 무수히 달리고 있어요.
가수 김윤희는 2019년 '비가 내려와'로 데뷔했으며, 2021년 바로 작년에는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봄이 있던 곳'을 발매했어요.
'비 오늘 거리'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흰 눈이 내려와' 이 곡이 참 좋아요.
'흰 눈이 내려와'라는 재주소년과 협업한 곡으로 가수 김윤희의 10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곡이에요.
십대의 귀여움과 스무 살의 풋풋함이 김윤희와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김윤희는 "매일 따뜻하고, 늘 꽃이 함께 있다면 좋겠지만 항상 그런 날만 있는 건 아니다. 이 곡은 추위를 잘 견뎌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내고 있다. 그래서 나 자신이 마음속 추위가 지나간 뒤 따뜻한 바람에 기분 좋게 흔들리는 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노래를 불렀다"라고 전했어요.
오늘은 가수 김윤희음악를 들으며, 그녀의 노래 길이 살랑이는 봄 꽃길이 되기를 바라며 마칩니다.
'스타들이 궁금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읒 스크류바 논란 밀감몰 (0) | 2023.09.27 |
---|---|
신계숙 교수 오토바이 가족 결혼 남편 자녀 (0) | 2022.12.22 |
정애리 얼굴 근황 프로필 나이 (0) | 2022.12.13 |
조용필 자녀 아들딸 가족 부인 (0) | 2022.12.10 |
오나라 김도훈 남자친구 연애 결혼 프로필 직업 나이 (0) | 202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