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숙 교수 오토바이 가족 결혼 남편 자녀

50~60대 여성들의 워너비!

중년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하는 꽃중년의 아이콘 신계숙 교수에 대해 알아볼게요.

신계숙 교수를 티브에서 심심찮게 봤을 거예요.

보신 분들은 멋진 왕 언니 같은 느낌이 드신다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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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 교수는 1964년 충남 당진 출신이며, 고향마을은 고래가 살았다는 전설을 품은 합덕 내경리예요.

어린 시절 다니던 초등학교는 현재 폐교가 되었고, 그 당시 열네 살이 되면서 서울로 상경해 교육을 받았다고 해요.

그 시대에 서울까지 와서 교육을 받아 걸 보면 부모님이 학구열이 높은 분이셨던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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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단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입학하고 졸업 후에는 중국 음식점 '향원'에서 요리사로 8년을 일했어요.

그리고 요리가 적성에 맞았는지 상하이와 타이완에서도 요리를 배웠다고 해요.

진취적이며 도전적인 신계숙 교수의 모습이 멋져보여요.

그 후로 이화 여자대학교에서 식품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1998년부터 배화 여자 대학교에서 중국어 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후 현재는 전통조리과 교수로 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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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 교수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오토바이에요.

신계숙이 처음 오토바이를 타게 되는 계기가 있었는데 갱년기로 몸이 화끈 달아오르는 증상을 느꼈는데 열을 없애려면 폐쇄된 공간에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달리는 것 밖에 할 수 없어서 오토바이를 생각하게 되었데요.

주변에 만류도 있었으나 그녀는 '내가 앞으로 못하는 일이 더 많아지겠구나, 그럼 오늘 당장 하자' 그런 생각으로 오토바이를 시작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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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한 오토바이는 125cc 스쿠터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바람이 부니까 오토바이가 넘어지려고 해서 1200cc로 2200만원 되는 할리를 바꿨다고 해요. 주변에 멋지다는 반응에 시장 갈 때나 사람 만날 때도 할리를 탄다고 해요. 의외로 귀여운 모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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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 교수의 결혼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아직 미혼이예요.

신계숙 교수는 어릴적 혼자 서울로 상경하면서 외로움에 눈물 흘린날이 많았다고 해요

그녀는 "고향이 그리워서 울고, 외로움에 젖어 살다가 나는 이렇게 혼자 살다 혼자 가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했어요. 그렇지만 비혼선언을 한것은 아니라 언제든 좋은 사람이 있으면 인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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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자녀 아들딸 가족 부인

신계숙 교수는 ebs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시즌3 올해 12부작으로 방영된 미식기행에도 출연했어요.

중년들에게 여전히 인기가 많아요. 2020년 세계테마기행 신계숙 교수의 출연분이 그 해에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고 하죠.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지 않을 수 없어요.오

토바이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그녀의' 멋짐 폭발'을 팬으로서 오랜동안 보기를 희망하며,

앞으로 신계숙 교수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가 시즌4.5,6 계속해서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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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얼굴 근황 프로필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