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자녀 아들딸 가족 부인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가왕의 칭호가 허락된 가수 조용필에 대해 알아볼게요.

조용필은 1950년생으로 72세이며 경기도 화성 출신이에요.

언뜻 보면 그 나이가 믿어지지 않아요. 조용필도 그렇지만 그의 음악도 영원히 늙지 않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세대에서도 조용필의 노래를 알고 많이 듣고 있어요.

 

 

그의 인기만큼 결혼이나 가족 자녀 등 관심이 많더라고요.

조용필의 첫 번째 결혼은 1983년 국회의원의 딸이었는데 부부는 성격차이로 4년 만에 이혼했어요.

 

그리고 1994년 미국교포 안진현씨와 재혼했는데 부인 안진현 씨는 심장병 투병 끝에 결혼 9년 만인 2003년 결국 사망했어요.

부부는 금술이 좋았으며 부인의 사망 이후 조용필은 안진현 씨의 이름을 넣은 곡 '진'을 발표했어요.

 

 

아내를 일은 슬픔에 몇 년 동안 음악 활동도 하지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만들었던 곡들도 마음에 차지 않았다고 하네요.

사랑한 만큼 배우자를 잃은 상실감과 허망함에 오랫동안 헤어 나오지 못한 거 같아요.

조용필의 첫 번째 4년의 결혼 생활이 있었지만 자녀는 없었어요.

재혼 후 안진현 씨와의 사이에서도 역시 자녀는 없었어요.

 

조용필 현재도 거의 매년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역시 영원한 오빠라는 호칭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열정적이었어요.

 

조용필은 콘서트에서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라고 노래할 땐 객석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더랬죠.

 

조용필은 내년에 20집을 완성할 것이라고 계획하고 있어요.

 

2023년의 조용필의 20집을 기대하며 그의 끊임없는 음악 열정에 응원을 보내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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