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 곤잘레스 미국 교도관

2021년, 미국에서 티나 곤잘레스라는 여성 교도관이 남성 수감자 11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부적절한 계를 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티나 곤잘레스는 죄를 인정했고, 2022년 7월 징역 7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수감자들과 관계를 맺으려 바지에 구멍까지 내는 엽기적인 행각이 알려지면서 당시 소식이 전해질 때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 교도관은 말씀드렸다시피 11명의 수감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수감자와 관계를 맺기도 했는데요.

 

티나 곤잘레스 교도관은 징역 7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직위 해제되고 말았습니다.

곤잘레스의 범죄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심각할 수밖에 없는데요.

 

첫째, 교도관은 수감자에 대한 권력적 위치를 남용하여 관계를 강요했습니다.

 

둘째, 곤잘레스는 자신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셋째, 곤잘레스의 행위는 다른 교도관들과 교도소 시스템 전체의 신뢰를 훼손했으며 미국 사회의 법무 행정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곤잘레스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행위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수감자들과의 관계는 "상호 합의"였다고 주장하는 어이없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티나 곤잘레스는 자신의 범죄 행위를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일도 있었는데 , "교도소에 수감된 남자들과 자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곤잘레스의 죄책감 없는 태도는 사회의 분노를 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곤잘레스에게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으며, 교도소 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당시 티나곤잘레스의 변호인은 곤잘레스는 교도관이 감옥에 있는 직원이나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위해를 가하려는 의도는 절대 없었다고 항변했습니다.

 

물론 위해를 가한 것이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제소자들에게는 이보다 더한 천사는 없었을 겁니다.

 

티나 곤살레스 변호인 측의 주장은 그녀가 최근 결혼 생활을 끝낸 것이 티나 곤잘레스가 이렇게 취약한 정신과 판단을 하게 만든 것이라며 감형을 주장했다고 하네요.

곤잘레스의 사건은 우리에게 여러가지 교훈을 남깁니다.

첫째, 권력 남용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둘째,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반성과 뉘우침을 보여야 합니다. 셋째, 사회는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다음은 티나 곤잘레스 인스타에서 발췌한 사진인데요.

관상으로 보면 전형적으로 남자를 밝히는 스타일인 듯 하네요.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 걸 보면 확실히 실제의 이 삶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티나 곤잘레즈 몸매가 상당히 좋은 편이네요.

 

티나 곤잘레스의 사건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권력 남용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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