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유방암 투병 유튜브 스트레스

오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애 가족 건나블리 박주호 안나 가족 얘기를 해볼게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처음 출연했을 때부터 지켜보던 가족이에요.

박주호와 안나가 아이들 교육하는 방식도 특별하고 아이들도 배려심 있고 서로 아끼면서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저도 안나의 집에서 안나와 구독자로서 6개월 이상 소식이 없어서 궁금하던 차였어요.

안나가 올리는 소소한 일상생활들이 너무 사랑스러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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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나의 암 투병 소식이 전해졌네요.

안나는 1991년 스위스 태생으로 한국 나이로 32세예요. 어린 나이에 타향에 와서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많이 외로웠을 텐데 암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해줬어요.

박주호와 결혼하면서 한국에 살며 가족과 떨어져 지낸다는 것이 많은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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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암 투병이 1년이 조금 안됐다고 해요

박주호 안나 부부가 아이들이 엄마가 아프다는 걸 알게 될까 봐 염려했다고 해요.

나은이 같은 경우는 암 투병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더 염려스러웠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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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의료진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병원에서 저를 챙겨주는 모든 분들, 이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표현은 잘 못하지만 여러분이 자신 있게 할 수 있게 해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라고 입을 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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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팬들에게도 소통이 부족함에 불구하고 본인의 가족들은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께 침묵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어요. 그러나 본인의 그런 생각들이 틀렸다며 본인은 행복하며 나중에 더 많은 것을 얻을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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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안나 부부의 아이들도 빠질 수 없죠. 나은이 처음 나왔을 때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요정 같았어요. 어쩜 말도 그리 잘하고 이쁘고 귀여운지 건우 태어나고 기저귀 가는 것부터 분유 먹이는 것까지 박주호 아빠보다 더 동생을 잘 돌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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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도 어린데 어린 동생을 돌보는 일에 있어서 책임감도 있고 통제력도 있고 부끄럽지지만 어른인 저보다 나은면도 많아요. 지금은 동생 건후와 진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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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암 투병이 충격이긴 했지만 초기인 만큼 치료받고 나오면 더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해요

박주호 가족의 힘든 시기를 같이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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